2012년 8월 28일 화요일

8월27일 태풍전야

수업중인 학교는 마치 태풍전야를 방불케할만큼
이나 고요했다
낼이면 무써운?태풍이 온다는데...
숲도 바람한점 불지도 않고 ,기냥 스산함마져 들었다
김철영 박사님과 금요일로 정보고 방문을 약속하였다
왜냐? 무써운? 태풍으로 인하여 학교숲을 보지 못하기에...


박사님은 휴가중

8월13일 월요일
깜빡거리는 머리를 탓하며 컴앞에 덕지덕지 붙은 메모를
확인하며 아차?학교숲...그렇게 박사님과 통화를 시도
웬걸? 연결이 되다 안되다
겨우연결된 저나기 에서는 박사님이 오늘부터 휴가라고 하신다
지금 마~악 휴가지로 고고씽!하신 상태라고...
그렇게 다음 통화를 기약하면서...
쌤요?방학은 지나야 될것같네요

나의일요일

8월5일 일요일!!!
찌는듯한 더위? 를 뚫고 정보고를 방문
방학중의 고요함? 아님 일요일?  그렇게
숲은 이쁜?나를 맞이해 주고 있었다
한바퀴 둘러보면서 어서 빨리 마무리 해야지
하는 생각밖에 안든다.
담당쌤 !힘드셔도 쪼메만 참으세요
저도 빨리 빨리 하고 싶답니다

2012년 8월 1일 수요일

7월20일 쨍쨍한날의 일상

황지정보고 학교숲 담당님과 통화

따르릉!!!정보고 선생님의 전화를 받은날이 7월20일
그때 그때 게시를 못해서 죄송...
항상 언짢은 기색없이 통화에 응해주십니다.
공사재개시 지역업자를 선정하면 안되겠느냐는 조심스러운 물으심
뭐라고 답해드릴수가 없으니....
여하튼 자주 전화드리겠다고 하고 선생님께선 붓꽃도 예쁘게 피었다고
전해주십니다.
선생님!지나는 길에 안계실때 둘러만 보고 왔답니다.

7월10일 학교숲 멘토님과 함께

7월10일....멋있는 조병완님과 함께 정보고방문

드디어 학교숲 전문 위원!  어쨋든 반가운 분이 오셔서 함께 정보고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학교를 쭉 둘러보았지요. 학교숲 햇병아리인 우리에게 잘안보이는 것들이 조병완님 눈에는 잘보이나 봅니다.
그렇게 설명을 들어가며 다른시각으로 보니 와우!!안보이는게 보이는것 같기도 합니다.
빨리 마무리 짓고 싶은 심정 학교측이나 저희나 마찬가지..  담당선생님과면담을 마치고 9월중에 마무리 지을것을 약속하고 돌아왓습니다.